용산가다 (2004년 11월 30일 날씨 맑음)


감기 인듯하다.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불구하고 졸립고 피곤하다. (거기에 코도 막힌다.)

컴퓨터가 며칠전부터 말썽이다.
VGA 카드의 팬이 소음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는 껐다 키면 소음이 사라졌다. 그러던게 점차 심해져서 이제는 손쓸방도가 없게 되었다. 너무 시끄럽다.
결국 VGA카드를 뽑아다가 AS 를 받으러 용산에 가게 되었다.

유니텍전자 AS 센터의 주소를 인터넷에서 찾아다가 적어두었었는데..
안가지고 나갔다. (내정신좀봐)
나진상가 어디였던거 같은데..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곳은 나진상가 19동 이였다. 그런데
유니텍전자는 간판만이고 내부수리중이였다. 좌절..
내가 주소를 잘못 기억한건가.. 해서 다른 상점 아무대나 들어가서 유니텍AS 센터의 위치를 물어보았다. 여자분이였는데. 친절하게도 포스트잇에 위치를 적어주시는 것이였다.
전자마트 맞은편 ??빌딩 12층이란다.
전자마트 맞은편에 있는 12층 넘는 빌딩은 딱 2군데. 그중 하나에 들어갔다. ??빌딩이 맞다.

AS 를 맡겼는데. 펜의 교체 뿐이라서 그런지 10분도 안걸렸다.
집에오는길은 무척 배고팠다. 핫도그를 사먹을까..생각해봤지만, 속이 안좋은거 같아서 (아침에 약간의 설사를 했다) 관두었다.

집에 도착하니 5시 즈음 된것같다.

너무 피곤해서 한숨자느니 조금 나아진거 같다.
저녁멱고 감기약을 복용후 2시간가량 더 잤다.

낮에 잠을 잤더니 밤에는 잠이 안온다.
그래서 밤을 새가며 그림을 그렸다



by 콩바구니 | 2004/12/01 06:08 | 그림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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